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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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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cafe de murmur 방문소감 썸녀와 밥을 먹고 근처 둘레길을 걸다가 이쁜 카페가 있다고 하여 들러본 동네 카페. 실제 방문해보니 완전 분위기 깡패!! 코로나 영향 탓인지 카페엔 이제 막 떠나려는 커플 1팀 외에는 없어서 더 좋았다는. 사장님이 개인적으로 모아 온 소소한 소품들도 보이고 언니가 운영한다는 갤러리 공방(아뜰리에 murmur 미술 공방)에서 가져와서 걸어두었다는 액자들이며 잔잔한 선곡들까지 만퍼센트 만족한 최애 아지트!! 이런 소품들은 어디서 구했나 몰라, 혹시 동묘역? 사장님의 알뜰살뜰한 소품 덕질이 느껴진다. 나도 요즘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여성호르몬 탓인지 블링블링 여성스러운 취향에 매료되는 듯 이 카페는 sns 사진 촬영할만한 곳임에 틀림없다. 절로 카메라를 들이밀고 감탄을 자아내는 인테리어다. 주문했던 아..
스쿨존을 뚫어라 갑자기 툭! 초등생 피하라... '민식이법 게임' 고인 모욕 논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에 대한 운전자의 처벌을 대폭 강화한 ‘민식이법’이 시행 중인 가운데, 고인의 이름을 제목에 내걸은 게임이 .. news.chosun.com 민식이법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능력(?) 있는 모 개발자가 폰 게임을 만들어냈다고 하여 부랴부랴 설치해서 플레이를 해보고 간단 리뷰를 해본다. 게임명은 '스쿨존을 뚫어라' ;; 평점이 기가 막히다.. 실제로 플레이해보니 쉽지않다. 게임 로직에 운전자들의 고충을 심도있게 반영했더라. 그래픽만 좀 보완하면 완벽할거 같다. 그래도 이 정도 퀄리티면 대단한 듯. 개발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탁상행정에 쐐기를 박은 게임이다. 운전자를 향해 자전거를 타고 달려오는 ..
트롤리 사우어 젤리 젤리의 주원료인 젤라틴, 동물의 가죽, 뼈, 힘줄로 구성되어있는 콜라겐을 뜨거운 물로 가열하여 얻는 것이라고 정의되어있으나 실상은!!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소가죽 폐기물로 만들어진단다. 이걸 믿어야 되나 말아야 하나 대략 난감이다. 젤리는 무엇으로 만들어요? 공업용 소가죽 쓰레기가 식품에 들어간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 아이들이 즐겨 먹는 제리와 마시멜로우, 과자, 빵 등에 들어가는 식품첨가물이 젤라틴이다. 천연첨가물인 젤라틴은 동물의 가죽, 뼈, 힘줄을 구성하는 콜라겐을 뜨거운 물로 가열한 것이다. 젤라틴은 필수아미노산이 결여되어 있어 불완전한 단백질이다. 그런데 젤라틴의 원료가 수입 공업용 소가죽 폐기물이다. 미국 등지에서 소를 도축 후 소가죽에 부패방지를 위해 방부제 즉 농약, […] kfem.or...
퇴근후 걷기 요즘 운동을 안하니 몸이 쳐지는 기분이다. 특히 나이를 먹으니 더욱 그런듯.. 헬스도 예전에 6개월정도 잠시 하다 말았었고, 꾸준히 하는것도 참 힘들더라. 그래서 요즘 주말에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원래도 없지만ㅋ) 열심히 걷고있다. 지난 주 토요일에는 집에서 천호역까지 왕복을 했었는데, 대략 15km 12km 넘어가니 거의 발을 땅바닥에 질질 끌다시피 할만큼 힘들었다. 하프 마라톤이 21.0975km 라는데, 참 대단한듯- 그 거리를 뛰어서 ; 인문학 강사 최진기가 쓴 '최진기의 전쟁사' 1권을 보면, 2차 페르시아 전쟁때, 만명의 그리스군들이 마라톤에 집결해서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 페르시아 군대 만5천을 격파하고, 무거운 갑옷을 입은채 42.195km의 거리를 달려 아테네에 도착해서는 다시 나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