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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도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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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새삼 느끼는 거지만, 신은 내게 행복은 주지 않은 것 같다. 앞자리가 바뀌면서 요즘 많이 외로움을 느낀다. 모임을 나가봐요, 운동을 시작해봐요, 좋아하는 걸 찾아봐요.. 마음이 적적하고 쓸쓸한데도 생각만큼 몸이 움직여지질 않는다. 이찬원의 '시절 인연' 가사처럼 인연조차도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말고 좋았던 기억 마음만 품고 바람 물처럼 살아가라니 맘 한구석이 뭉클해진다. 교보문고 사이트에서 행복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니 나열되는 여러 권의 책들 그중에 눈에 띄는 책 한 권이 보였으니 저자 서인국 님의 행복의 기원. 서문을 읽으니 내가 가진 의문을 풀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책을 구매해보았다. e북으로 구매한터라 종이책 표지에 적힌 저자의 이력을 못 봤었는데 대학에서 '행복의 과학'이라는 강의..
낙서부터 퇴고까지 평소 작법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다. 블로깅하는 웬만한 사람들은 다 그러할 것이다. 글쓰기 추천 서적을 검색하다 우연히 모 블로그에서 알게된 아주 근사한 책이다. 종이책은 pod로 주문판매되고 있고 소장할 가치가 충분하지만, 우선 e북으로 가볍게 보고자 구매했다. 이미 리뷰한 블로거들도 몇 있는듯 하다. 작법을 어떤식으로 연마해야 하는지 그 방법들이 다양하고 상세하게 나와있다. 작가이면서 글쓰기 강사인 저자가 오랜 세월 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걸쳐 모아 온 노하우의 결정판인 듯하다. 방법들만 해도 100가지가 넘는데 그중에 글쓰기에 앞선 기초훈련 격인 9가지의 방법들을 소개해본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몸을 덥히듯 글쓰기에도 워밍업이 필요하고, 운동을 시작한 후에 몸을 식히듯 글쓰기에도 쿨링 다운이 필요..